구벨린 아카데미가 아시아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해 상하이에서 유색석 강좌를 열었다. “가족 중심으로 경영되는 구벨린은 2013년에 아카데미를 설립, 유색석과 관련된 지식과 감성적 측면까지 교육해 왔다. 구벨린 아카데미의 강의별 수강 시스템은 보석 애호가들에게 보석의 세계로 빠르게 입문하여 전문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구벨린은 상하이 현지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강의를 제공한다. 구벨린 아카데미의 이번 수업은 중국에서 최초로 다루어지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 2013년에 홍콩에서 설립된 구벨린 아카데미는 2014년에 스위스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상하이의 수업은 다수의 유럽 주얼리 브랜드 사업을 대행 중인 주얼리 업체 CGG와의 협력 관계 하에서 진행되며, 중국어 수업과 영어/중국어 수업 두 가지로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전문가, 주얼리 업계인 혹은 이보다 폭넓은 일반 대중들이다.
상하이 교육 프로그램은 한 때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건물에서 제공된다. 이 빌딩은 1873년에 건설된 와이탄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모든 수업이 이곳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하이의 다음 수업은 3월 21~22일의 중국어 수업, 5월 9~11일의 영어/중국어 수업이다.
/ 구벨린 아카데미
/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