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새로 개발한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를 내세운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 새로운 커팅은 루이비통의 핸드백, 캐리어, 가죽제품, 액세서리 등에 등장하는 유명한 패턴을 복제한 디자인이다. 포 포인트 스타 패턴의 이 커팅은 53개 패싯으로 구성돼 있다.

컬렉션은 모노그램 스타 커팅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지, 귀걸이, 펜던트 목걸이 등이며, 1월 넷째 주에 싱가포르에서 ‘LV 다이아몬즈’ 컬렉션 중 하나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모노그램 다이아몬드 컷은 조르쥬 비통이 1896년에 여행 트렁크용으로 최초 디자인한 역사적인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

LVMH는 오랜 협상 끝에 2021년 1월에 티파니를 158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사상 세 번째로 큰 1,758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 슈웰로(Sewelo)를 2020년 1월에 미공개 금액에 사들이기도 했다.

출처 : IDEX online

제공 : 귀슴속경제신문